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답이 없다 (문단 편집) == 유래 == 사실 유래라고 할 것도 없이 이전부터 흔히 쓰이던 관용구다. 다만, 넷상에서 밈에 가깝게 오르내리게 된 계기를 보자면 이렇다.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 중계가 대중적 [[인지도]]를 넓히고 있을때, 김태형 해설은 조곤조곤한 톤으로 특히 부정적 상황을 강조하는 식의 해설을 많이 했다.[* 일례로, [[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]] 결승 [[강민]] vs [[박용욱]]의 [[패러독스(스타크래프트)|패러독스]] 경기에서 게임 캐스터 [[전용준]]이 불리한 전황을 타개할 파해법을 묻자 "예. 말 다했죠!"라고 말한 것은 한동안 김태형을 대표하는 상징 어구로 자리잡았었다. 다만, 이건 상황이라기보다는 말이 끊긴 사이에 다른 해설들이 자기 할 말을 다한 탓이 크다.] 게다가 [[프징징]]이 거의 공식 별명처럼 쓰이는 [[프로토스]] [[스덕]]들이 "지상군으로는 답이 없죠. 캐리어 가야 합니다."에 크게 호응한 데다, 마침 김태형이 해설에서 부진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할 때라 정말 답 없이 캐리어만 찾는 해설로 이미지 메이킹을 한 탓에 소위 [[김캐리버|김캐리]]는 스덕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을 탔다. 스덕들에서 크게 유행했던 배리에이션으로는 [[엄재경]] 식의 '껄껄껄 이건 뭐 답이 없죠'가 있다. 이후 스타판의 요소가 많이 빠지면서 '답이 없죠'만이 잘려 여러 방면에서 쓰는데, 주로 그 무엇을 하여도 못 구제할 만큼 상황이 우울하고 곤란하거나, 상대가 그 무엇을 하여도 못 이겨 사기적일 때, 혹은 [[평생까임권]]을 받을 정도로 자기 고집만 부리는 비타협적인 사람들에게 '[[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|몇 번을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 상대의 성격을 고칠 방법이 없다]]'라는 식으로 비하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. 이에 맞받아치는 말로는 [[되는데요|있는데요]]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